문구편집샵부터 카페랑 햄버거까지 다 털었던 하루.
여기도 귀여운 카페. 치앙마이의 작은 카페들이 생각남.
마리메꼬 벽화. 마리메꼬 샵은 왜 없는 건가요...
키오스크 키오스크
알록달록 다양한 패브릭, 도예, 문구, 캔들, 머들러, 러그, 인센스 스틱홀더 등등 각종 소품과 리빙 제품들이 가득했다... 다행히 지갑을 지킬 수 있었다...
도자기는 각자의 개성을 뽐내고 있고 "난 어때?"라고 나를 부르고 있었...
모멘토 브루어스
모멘토 브루어스. 창밖이 보이는 자리가 현관문과 가깝긴 하지만 창밖으로 시야가 나게 되어있어서 꽤 아늑했다.
커피가 진짜 맛있었다. 유명한 데에는 이유가 있나봉가... 애플파이도 한 점...
그옆에 로우 포레스트
커피 때리고 노트북하러 바로 옆에 카페 바로 떄리러 갔다.
핸드워시, 에코백등 다양한 제품도 비치되어 있었고.
제스티 살룬
평일이라서 제스티살룬에 입성할 수가 있었다... 햄버거 is 뭔들이지만 웨이팅도 엄청나고 재료 소진도 겁나 빠르다는 이곳 말로만 듣다가 드디어...
스티커는 어느 세월에 붙였는지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텐션 높은 직원분들의 환영으로 바로 대기없이 입성ㅋㅋㅋㅋㅋ
나는 아메리칸 치즈(였나) 세트시키고 새우 와사비 시킨 쿼카언니꺼는
절반을 먹었는데도 새우튀김 패티에서 김이 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겼다...몇도에서 튀긴거야 도대체ㅜ
서울 앵무새
퀸아망 사러가신다 그래서 따라간 서울 앵무새... 알록달록 요새 브랜딩은 정말 힙하고 귀엽고 세련되고 아주 다하고 그렇다...
귀엽고 세련되고 다하는 서울앵무새
집에 가려고 했는데 서울숲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논픽션' 쇼룸이 있어서 또 들어가봤다. 아모레퍼시픽 성수동 쇼룸보다 훨씬 세련되고 멋있게 해둠... 특히 오브제들이 미술품 전시하듯 디스플레이 되어있어서 역시 이래서 유명한 것인가...(?)라고 생각함 사장님 윤계상님과 함께 행복하세요
성수동 나들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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