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아트센터 근처, 경기도박물관 옆에 붙에 있는 <카페수용성>
인스타그램 모먼트가 가득한 인테리어. 바닥부터 플렌테리어, 테이블까지 너무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있었다. 돌체라떼 시켰는데 커피맛은 쏘쏘. 딸기라떼는 무지 달았고 바로 옆에 스테이크 집이 있는데 정육점 고기 냉동고 냄새가 나서 후각에 예민한 분들은 냄새를 맡으실수도 (쿨럭) 아무튼간 분위기는 괜찮았던 상갈역 부근 카페였다.
기흥호수공원 저녁타임에 볼 수 있는 풍경.
(*갑자기 끼어든 동탄 '포근베이커리'. 3층 정도,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공간과 다양한 메뉴가 있음. 딸기 슈크림 크로와상, 소금버터빵, 쏘세지빵 이렇게 먹고 마늘크림치즈식빵, 치즈프레첼도 사왔는데. ㅋㅋㅋㅋㅋㅋ 다 먹어본 결과 소금버터빵은 무난한 맛(2,500원...빵값 후덜덜.), 쏘세지빵이 제일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는 보통.)
빵천국 사람천국. 8월 광복절 연휴에 갔었던 건데, 연휴에 절대 큰 카페 가지 말아야지 생각했다...ㅋㅋㅋ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공간이 여유롭게 테이블배치가 잘 되어있어서 아늑하게 쉴 수 있었음. 오늘 영업하는 줄 알고 갔다가 차빼서 다른데 갔던 건 안 비밀...ㅎ
백남준 아트센터
백남준 아트센터. 미디어 아트 작품중에 하나였다.
빅데이터와 알고리즘같은 개념을 주제로 여러 작가들의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백남준 작가가 아닌 다른 작가의 작품. 인간은 데이터로 스캔되어 바코드가 되고 DNA와는 다른 종류의 정체성이 만들어진다. 지금 검색만하면 쇼핑 광고가 여기저기 뜨는 걸 모두가 알고 있지만 2009년쯤 만든 작품이라 온라인 쇼핑이나 디지털 마케팅이 SNS를 타고 데이터를 수집해서 막 활용될 때쯔음 이러한 상황을 그린 작품이라서 대단하다고 생각함.
시간의 정원
작가님의 갤러리로 운영되면서 예약제로 4테이블만 운영하던 큰 갤러리 카페였다.
나인블럭카페. 경기도는 역시 큰 스케일이...있어줘야...
라떼랑 아인슈페너. 커피 맛있었다.
그옆에 콩국수 맛집 가느라고 이 카페도 같이 간 것. 콩게미 크림콩국수랑 만두.(9천원, 6천원)
JMT JMT JMT 진짜 맛있다.
구갈동 이가네 짬뽕
기흥역 근처
맛도 있고 현금 할인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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