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한바퀴 면서 우리가 먹는 메뉴랑 생활 스타일이 파악. 2인 식구 1개월 식단표를 짰다.
내가 이거 쓰면서도 미쳤다고 생각했지만ㅋㅋㅋ 장보고 나서 쓰는 식자재 용량을 대략적으로 계량할 수 있으니 이렇게 짜놓고 관리하면 될 것 같다.
식비관리의 핵심은 계량이다!
이 메뉴 안에서 반찬이랑 요리 메뉴 돌려쓰면 되고
김치/반찬/식자재 가끔 친정/시댁에서 주시니까.
밀키트/냉동식품/손질된 채소(샐러드용)/배달/외식 모두 제외하고 순수 요리로만...
배달음식은 개인용돈에서 까기로 약속^^
대망의 식.비.
야채같은 건 길면 2주에 한 번 사야하고 쌀, 고추가루, 냉동실에 들어갈 것들은 가끔 사게 된다.
그래서, 과연,
2인 식비 얼마?
핵심은 계량이다.
물가가 뭐 오르락 내리락 하니까,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기준은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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